오사카, 아라시야마, 교토
혼자라서 더 좋았던 첫 일본여행 [1일차, 오사카] 딱 일본의 명동도톤보리, 신사이바시, 난바에서 느낀 건첫 여행날의 설렘 딱 그정도 외의 감흥은 없었다 [2일차, 아라시야마] 이번 일본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곳애니메이션을 통해 봐왔던 익숙한 일본 동네 느낌!청량하고 고즈넉하면서, 아름답고 조용한 마을 [2일차 밤, 교토] 하모강을 따라 늘어선 카페와 레스토랑들대학가와 종로의 중간쯤 되는 느낌, 밝고 왁자지껄한 분위기 [3일차, 교토] 니조성, 은각사, 청수사, 기온거리, 교토 번화가 구경한국에서 사간 큰 밀짚보자를 깊숙이 눌러쓰고내리쬐는 더위에 맞서 선스프레이 2통을 다 써가면서 열심히 돌아다녔다 p.s.혼자 떠난 여행의 좋은 점! ① 내마음대로 언제든지 여행경로와 스케줄을 바꿀 수 있다.돌아다니다 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