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이라 그동안 계속 선물 받은 휴지를 쓰고 있었는데, 이제 드디어 휴지가 다 떨어졌다. 컬리에서 장을 보는 김에 휴지를 주문했다. 어떤 휴지가 가성비가 좋은가 쭉 훑어보던 중에 녹차 휴지를 발견했다. 우리 아빠가 늘 사왔던 녹차 두루마기 휴지. 제일 싼 걸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가장 저렴한 건 아니었다. 아빠는 녹차 휴지를 왜 좋아해? 물어볼걸 그랬네. 어쨌든 휴지가 다 떨어진 덕분에 아빠 생각을 했다.-더 커뮤니티2를 재밌게 보고 있다. 유투브에 3화까지 풀린 걸 보고 결국 4화부터는 웨이브에서 이용권을 결제해 보고 있다. 시즌1에 비해 토론의 맛이 떨어졌다는 평가가 있기는 한데, 그래도 이렇게 토론의 장을 펼쳐주는 예능이 존재해준다는 것만으로도 귀하다. 정말로 저렇게 생각한다고? 사람들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