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것을 토해내려고 간 제주인데 도리어 많은 것을 꾹꾹 눌러 담고 와버렸다. 그래도 힘들 때 이 사진들을, 기억들을 꺼내 보는 것이 나에게 살아갈 힘을 주기를 바란다. 이런 좋은 풍경과 자극을 또 만날 수 있도록 지금 힘내자고, 스스로에게 말해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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