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숙제를 병맛같이 내주는 수업일수록 열심히 공부하게 된다. 도대체 전혀 알아먹을 수 없는 이론을 가지고 어쨌든 과제를 내긴 해야 하니까 밤새 중전에서 책과 프린트를 들여다보고 있었다. 이제 파르메니데스가 무슨 소리를 했는지 1% 정도는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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