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디저트를 먹거나 한가로이 음악을 듣는 일 만큼이나
진하게 물든 낙엽을 바라보는 것,
낙엽 밟는 바삭거리는 소리
이런 가을의 풍경들이 우릴 참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는걸
가을이 다 지나간 때에야 비로소 알게 되었다
이제 벌써
봄여름가을겨울중 내가 제일 싫어하는, 바로 그계절이 다가오고있군 ㅜㅜㅜ
벌써 2008년도 안녕이라니 믿을수가 없다 휴
'Photos'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25 (0) | 2008.11.28 |
---|---|
11/15 어젯밤 나드리 (1) | 2008.11.15 |
10/24 친구의 생일 (0) | 2008.10.24 |
08/24 세종문화회관 (0) | 2008.08.26 |
08/23 대성리 (0) | 2008.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