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친구들과 함께 떠난 대성리여행
계곡에 발도 담그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흠뻑 젖도록 물도 튀기고
근처 슈퍼에서 산 오징어랑 컵라면에 캔맥주까지 먹고 마시면서 놀았다
참 오랜만에 찾아간 계곡이었다
투명한 빛깔과 묵묵히 흘러가는 물소리까지, 모든게 반가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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