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함께한지 4년이 되어가는, 제법 오랜 친구의
스무번째 생일을 노원 술탄에서 축하해 주었다
누군가와 오랫동안 함께하다보면
그사람과의 만남이 어느덧 '의무감'으로 변해버리기도 하나보다
내곁의 소중한 사람들과
변함없이 항상 순수한 마음으로 함께할 수 있다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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