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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8 휴가

유연하고단단하게 2008. 8. 22. 19:12

 
돌아오던 날 엄마랑 티격태격해서
이천 미란다 호텔로 떠났던 휴가를 우울한 기분으로 마무리했다.
아무래도 스파라기보단 사우나에 가까운 시설이었지만
사진을 정리해보니까 그래도 제법 휴가를 다녀왔다는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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