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배배 꼬인 꽈배기

유연하고단단하게 2022. 3. 31. 18:50


나쁜 사람이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서 모진 소리를 못한다. 거절을 하느니 잠수를 타버린다. 착하고 좋은 사람으로 비춰지는 데 유난히 집착하고. 이런 나는 배배 꼬인 꽈배기 🥨

사람들이 설탕 발린 말만 듣고 싶어 하는 건 아니라는 말에, 좀 더 용기를 내봐야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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