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상처입고 괴로워한 건 당신만이 아니에요.
이 세상에서 당신 혼자만 유독
불공평하게 불행을 짊어지고 있는 건 아니죠.
누구나 모두 뭔가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는 겁니다.
미야베 미유키, <이름없는 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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