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은 게으름과 무척 닮았습니다.
분명 그것은 게으름의 일종입니다.
우리 인간은 태생적으로 게으름에 빠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일단 그것을 견뎌낼 힘을 비축하면
일이 순조롭고도 생동감 있게 진행될 거에요.
괴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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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연필로 밑줄긋기봇으로부터
역시, 말에 카리스마가 있다면 글에는 통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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