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도 아닌것이 코메디라기도 좀 그런것이
어쨌든
빵터지는 재미나 눈물콧물 짜내는 감동코드는 없어도
참신한 소재와 오밀조밀한 재미를 담은 대사들로
보는 맛이 있었던 영화 이층의 악당
무엇보다 김혜수느님이 너무너무 매력적이어서 그저 넋을 놓고 봤다
히스테릭 우울증의 괴팍한 30대 중반 아줌마가 섹시해 보였던건, 오직
그녀가 김혜수였기 때문이다 ㅋㅋㅋㅋ
히스테릭 우울증의 괴팍한 30대 중반 아줌마가 섹시해 보였던건, 오직
그녀가 김혜수였기 때문이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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