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 막힌 통로 속에 들어있는 기분에, 터질 것처럼 메슥거렸다.
토해냄이 간절했다.
머릿속에 구멍을 뚫어서 콸콸콸 쏟아내고 싶었다.
내 기분을 너무나 잘 알아주었던 하루키의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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