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나에겐 장첸이 가장 강렬하게 남은 영화. 그리고 영화 전체를 통틀어서는 아휘가 대만 야시장에 찾아가는 마지막 씬이 가장 좋았다. 아휘를 배경으로 흐르는 엔딩 음악인 해피투게더는 경쾌하다. 아휘가 없는 빈 방에서 오열하던 보영의 쓸쓸한 마지막 모습과 대조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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