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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동 아몬디에에서 마지막 식사
유연하고단단하게
2016. 12. 10. 12:23
경험이 없던 대학생의 나에게 마치 천국처럼 느껴졌던 몇 개의 장소들이 있다. 그 중 하나가 아몬디에였는데 오랜만에 갔더니 올해 문을 닫는다는 표지판이 세워져 있었다.
거기 좋았지, 하고 찾아가면 변해있는 장소들이 점점 많아지는 걸 보니 이런 데서 나이먹는다는 걸 느끼는 것이로군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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