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으로 이사온 후 가장 맘에 드는 건
1. 출근하는 데 30분도 안걸린다는 것
2. 집에서 한강공원까지 15분이면 걸어갈 수 있다는 것!
날씨가 쌀쌀해져서 이제 자주 가지는 못하겠지만
여러 가지 길을 걸어본 결과, 내 생각에 가장 멋진 야경은
강남 쪽으로 다리를 건너 바라보는 한남동 일대이다.
그리고 한강공원 밤산책을 가장 기분좋게 즐기는 방법은
홀로 라디오를 들으면서, 야경을 바라보면서 걷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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