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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브레댄코

유연하고단단하게 2012. 2. 12. 10:14




오랜만에 점심먹으러 브레댄코에 갔다.

  
제일 먼저 집어든 든든하고 속이 알찬 치킨또띠아 >.</
(나름) 칼로리를 생각해서 고른 미니햄치즈도 맛있었다.
미니번을 안 사려니 왠지 허전한 기분이 들어서 요것도 먹어버렸다.

이렇게 해서 배는 채웠으나
 맛있는 빵들을 몇 개만 먹고 가려니 너무도 허전한 기분이.
안 돼... 참아야 해...ㅊ차마야......

결국 다시 새로운 빵을 질렀음 ㅜ.ㅜ


신제품인 갈릭커리브레드

바게트 안은 카레맛이 나는 반죽이 쫄깃하게 씹히고, 빵 바깥은 바삭바삭하다.
양도 너무 크지 많아서 간식용으로 적절함. 고소하구 갠춘!



담번엔 꼭 구운 인절미를 먹고 가야지. 배불러서 못먹어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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