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명심하기: 양보단 질

유연하고단단하게 2011. 5. 24. 19:59



무려 이주일 동안 고민하고 여기저기 물어보고 심사숙고해서
인터넷으로 구매했던 청바지와 구두를 반품했다.

이번에 구두랑 바지를 반품하면서 분명하게 느낀 건
첫째, 옷과 구두와 가방은 반드시 직접 눈으로 보고 입어보고 사자는 것
둘째, 싸고 비싼 데는 다 이유가 있다는 거다.

역시 양보단 질이라는 걸 요번에 확실히 되새겼으니
그런 의미에서
내 한정된 시간들을 양질의 시간으로 꽉꽉 채울 수 있도록!

인터넷쇼핑 끊고 공부나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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