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201005

유연하고단단하게 2020. 10. 1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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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터미널에서 편히 쉴 만한 카페를 찾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는 최종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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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말부터 서서히 공기가 차가워지면서 밤에 창문 쪽에 머리를 두고 잤더니 + 업무가 많아 피로가 누적되어 면역력이 떨어져서,
결국 2주째 감기에 걸렸고 상태가 좋지 않다. 올해 독감주사는 결국 못 맞게 되려나? 그게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부디 내가 더 아프지 않고 무사히 겨울을 견뎌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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