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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출근할 때 아이스 라떼 사는 돈을 아끼고자, 편의점에서 우유를 사서 얼음과 에스프레소 샷을 넣어 셀프 라떼를 만들어 먹는다. 오늘은 그동안 만들어 먹었던 저지방우유나 무첨가두유가 아닌 '소화가 잘 되는 우유'를 가지고 만들었는데 맛이 너무 좋았다! 앞으로도 셀프 라떼 만들기를 할 때 우유의 질에 좀 더 신경을 써야겠다. 소화가 잘 되는 우유나 파스퇴르, 상하목장 우유가 확실히 맛이 좋다. 퀄리티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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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퇴근 미션 : 더 다양한 야채와 토마토, 피클을 가지고 더 맛있는 뚱뚱이 샌드위치 만들기에 도전하기! 오늘의 뚠뚠이는 맛은 미흡했지만 후식 생각이 싹 달아날만큼 배부르게 해주었다 ๑˘ ³˘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