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_ 서울이 아무리 가마솥 더위라고 해도 집에만 있는 것보다 예쁘게 차려입(었다고 믿)고 집을 나서는 기분이 제일 좋다
2_ 오랜만에 발견하니 기분좋아진 것들 : 자미로콰이 노래, 무라카미하루키의 문장, 옷장에 쳐박아둔 채 잊고 있었던 여름치마
3_ 다이어트 꾸준히 열심히 해서 한달에 1키로씩만 쭉쭉 뺀다고 하면 내년 초 드디어 목표 몸무게 달성 가능할듯?! 내년 3월까지 46키로 딱 찍고 유럽여행 가고 싶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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