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기말 시험과 과제가 끝나면

유연하고단단하게 2010. 11. 25. 18:44


기말이 끝나면 읽어야지 생각해뒀던
온다리쿠폴오스터보르헤스

무라카미하루키 1Q84 삼권
은희경 신작소설

 
그러고보면 내가 좋아하는 작가들의 공통점은 
1. 표현이 풍부하면서도 솔직하다 (이건 100퍼센트!라는 느낌이 드는 문장과 단어들)
2. 현실의 지면에서 몇 센치 떠있는 듯한 느낌의 이야기 
인거 같다 
 
 
요번 겨울엔 편식하지 말고 중간 중간 다른 장르의 책들도 많이 읽어주어야지
그러고보면 비소설은 한 번도 끝까지 다 읽어본 적이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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