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이 끝나면 읽어야지 생각해뒀던
온다리쿠와 폴오스터와 보르헤스
랑
무라카미하루키 1Q84 삼권
은희경 신작소설
그러고보면 내가 좋아하는 작가들의 공통점은
1. 표현이 풍부하면서도 솔직하다 (이건 100퍼센트!라는 느낌이 드는 문장과 단어들)
2. 현실의 지면에서 몇 센치 떠있는 듯한 느낌의 이야기
인거 같다
요번 겨울엔 편식하지 말고 중간 중간 다른 장르의 책들도 많이 읽어주어야지
그러고보면 비소설은 한 번도 끝까지 다 읽어본 적이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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