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10월이 시작됐다
라는
다이어리 속 문장이 왠지 마음을 울렸었는데
이제 벌써 10월도 일주일이나 지나갔다
대학교 삼학년 라이프도 두서달밖엔 남지 않았고.
스물두살의 하루하루는 특히나 더 소중한 것인데 말이야
매일매일이 반짝거리는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열심히 시간을 갈고 닦아야 해.
p.s.
방황과 질풍노도는 20대부터 시작된다는 걸 왜 아무도 말해주지 않은걸까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등과 등등의 차이 (2) | 2010.10.14 |
---|---|
movie place (0) | 2010.10.10 |
지금 필요한거 (2) | 2010.10.02 |
아메리카노 한잔의 영향 (1) | 2010.10.02 |
지금부터라도 꼭 ㅠㅠ (0) | 2010.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