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수선하고 화나고 마음을 분노하게 하는 일들이 해일처럼 밀려들었던 12월이 지나고
새해 첫 음식으로 만두국과 유부초밥을 만들어 먹었다.
올 한해도 잘 흘려보내며
소담하고 잔잔한 일상에서 충만감을 얻는 더욱 고요하고 안정감 있는 사람에 더욱 가까워질 수 있기를 소원해 본다.
그리고 주변을 더 넓은 시야로 바라보고, 작은 일이라도 조금 더 많이 실천할 수 있는 더 성숙한 사람이 되기를. 작년의 나보다 한뼘이라도 더 자란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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