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함께할 때면 갑갑해지는 마음에 깊은 한숨을 푹푹 내쉴 수 밖에 없는 익숙한 모녀지간의 모습. 엄마처럼 이기적인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았는데 내 모습을 돌이켜보면 번번히 다른 이에게 비수를 명중시키고 있다.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포선라이즈 (0) | 2020.03.01 |
---|---|
구병모, 파과 (0) | 2020.02.29 |
요가 매트만큼의 세계 (0) | 2019.12.14 |
나는 왜 무기력을 되풀이하는가 (0) | 2019.11.13 |
숨결이 바람될 때 (0) | 2019.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