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무런 계획도 잡혀있지 않은 휴일을 보냈다.
마음이 끌리는대로
서점에도 가고 미술관도 가고
운동도 하고 머리도 바꿨다.
그냥저냥 살아가도 좋은 것이려나? 이런 휴일을 틈틈이 가질 수 있다는 것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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