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언제나처럼
김윤영 그린핑거
하루키 스푸트니크의 연인
이런 야무진 연애소설들을 읽고 데워진 마음으로
과자를 잔뜩 쌓아놓고 먹으면서 몇번이고 중경삼림을 돌려보았다
그야말로 일년 중에 몇 안되는
퍼펙트한 기분을 만끽한 하루닷
행복한 기분이 가져다 주는 반작용은 ㅎㄷㄷ하겠지
아무래도 오늘 밤새고 낼 하루종일 처자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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