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역에서 일하는 남자친구가
홍성원이라는 중국집 탕수육이 괜찮대서 같이 가봤다.
맛은 있으나 특별한 것도 없는 탕수육
해산물이 정말 푸짐하게 들어간 해선탕면
의지를 불태워서 다먹었는데 배터지는줄
남친이 시킨 새우볶음밥도 쏘쏘
그냥저냥 평범한 맛들이었다.
그나저나 해선탕을 다 먹으니 건강하게 배채운 느낌은 들었지만
단게 부족하단 느낌에 결국 집에 와서 초콜릿을 와구와구 집어먹었다
다시 당 중독됬나봄 ㅠㅠ
'Photos'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경복궁역 카미 (0) | 2014.02.07 |
|---|---|
| 경복궁역 돈가스살롱 (0) | 2014.01.30 |
| 요새 먹은것 (0) | 2014.01.30 |
| 광화문sfc, W버거 (0) | 2014.01.01 |
| 광화문 카페마마스 (0) | 2013.12.31 |